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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의 종류, CSV 팟, 모드기기, 아날로그, 가변기기란?

안녕하세요 VIABASE입니다.

 

아직 전자담배 종류에 대하여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하여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자담배 종류

모드기기

 

가변기기

 

 

 

 

 

 

 

 

 

-설정을 통해 흡입 강도 조절이 가능함.

-디스플레이가 있고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함(아래 모드종류 참조)

-배터리 내장형 혹은 따로 구매하여 삽입하는 종류가 있음.

 

아날로그 기기

-따로 설정이 불가능하고 

-디스플레이가 있고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함(아래 모드종류 참조)

-대부분 기기의 형태가 위의 사진처럼 일자형임.

 

위의 2 가지 종류의 기기 위에 무화기라는 것을 달아서 사용하는게 모드기기의 완성형이라고 보면 됨.

무화기의 종류는 크게 3가지 형태로 나뉨.

 

사용할때마다 액상을 적셔주어야 하는 RDA

아날로그 모드기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RDA 무화기는 가변기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장점으로는 맛표현이 매우 훌륭하다는 것.

단점이 너무 큰데, 액상을 한번 주입해놓고 쓰는게 아니라 사용하다 솜이 마르면 그때마다 캡을 벗기고 액상을 솜에 떨궈 적셔준 뒤에 사용해야함. 때문에 일반 사용자는 거의 찾지 않는 무화기.

 

액상 저장형 무화기 RTA

가변기기에서 많이 사용하는 액상을 일정 용량만큼 저장해놓고 사용하는 매우 편리한 무화기. 단점은 종류가 매우 많아 이상한걸 고르면 내부 코일 작업시 매우 고생한다는 것과 전자담배를 떨어트리면 탱크의 유리가 잘 깨진다는 것. 그래도 전자담배 사용자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무화기로서 인기가 많음.

 

RDA와 RTA의 짬뽕 RDTA

내가 매우 좋아하는 무화기. 사진의 아래 적은 용량이지만 액상 저장이 가능하고 위로는 코일이 튀어나와 있어 RDA처럼 흡입구로 바로 액상을 마실수가 있어 맛표현이 매우 좋음. 아래 있는 액상을 어찌 위의 솜이 빨아드리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는데 보통 RDTA는 사용하다 솜이 마른다 싶으면 기기를 거꾸로 들어주면 됨. 그럼 아래의 액상이 솜에 들어감. RTA보다 당연하게도 액상 저장공간이 적지만 RDA의 맛표현을 생각한다면 번거롭더라도 그거나마 있는게 다행.

 

무화기에 장착하는 와이어를 코일 형태로 말아준것

무화기엔 와이어를 별도구매하여 위 사진처럼 코일 형태로 말아서 장착을 해주어야함. 그래야 모드기의 에너지가 저 코일로 들어가 코일에 껴넣은 액상에 젖은 솜과 만나 액상이 기화하며 나오는 수증기를 우리가 마실수 있는것임.

코일의 두께, 재질, 모양별로 모드기기에서 보내는 에너지를 받는 형식이 달라지는 만큼 많이 만들어 봐야 본인에게 맞는 와이어를 찾을 수 있음. (아래의 볼트 와트 옴 암페어에 대한 설명 참고)

 

와이어를 코일형태로 말아 무화기에 장착한 모습

와이어를 잘 말아 코일을 만들어 준 뒤에 위 사진처럼 무화기에 장착하고 코일 구멍에 솜을 넣어주면 기본 세팅이 끝.

솜에 액상을 좀 적셔주고 무화기를 마저 조립한 뒤에 연속 한 3~4번 사용해보면 대충 세팅이 얼마나 잘 되었는지 감이 옴.

 

가변기기의 다양한 모드

기기별로 다르지만 위의 사진처럼 188w, 3.40v등 변경시 다르게 나타남

VV (Variable Voltage) 모드 종류

-베이핑하면 옴에 따라 자동으로 가변 기기가 와트 수를 잡아주는 모드

 

VW (Variable Wattage) 모드

-기기가 지원하는 최대 와트까지 조절하여 베이핑 강도 조절

 

TC,VT (Temperature Control / Variable Temperature) 모드

-둘다 같은말. 온도를 조절하여 베이핑 강도 조절

 

Bypass 모드

-아날로그 모드(베터리 양에 따라 자동으로 베이핑 강도 조절)

#볼트, 와트, 옴, 암페어

V 볼트 (전압)

-높을수록 에너지(힘)이 많다는 것

-베터리에 따라 바뀐다고 보면 됨

 

W 와트 (출력)

-에너지의 출력(베터리의 에너지가 얼마나 강하게 사용될지 = W 수치조절)

 

Ω 옴 (저항)

-옴이 낮음다는 것은

[장점] 무화, 타격감, 맛표현 강함

[단점] 코일 발열이 빠름, 액상 소모가 빠름, 배터리 소모량 상승, 연타시 빨리 탐

-옴이 높다는 것은

[장점] 코일 발열 느림, 배터리 소모 적음, 액상 사용 적음

[단점] 무화,타격, 맛표현 약해짐

 

A  암페어 (전류)

-볼트/옴 = 암페어 (위의 값으로 보는게 좋음)

 

 

CSV 기기

 

일반 모드기기가 사실 휴대하기에는 너무 큼. 그래서 나온게 CSV 기기인데 휴대가 매우 편리하고 번거롭지 않게 사용할 수가 있음.

 

가변가능 CSV 기기

가변이 가능한 CSV기기가 있는데 일반 가변 모드기기처럼 힘조절이 가능하고 디스플레이를 통해 세부 설정이 가능함.

 

가변불가 CSV 기기

그리고 JUUL같이 따로 설정 불가한, 디스플레이도 없는 형태의 CSV기기도 있음.

이런 기기는 대부분 일정한 힘을 유지하나 배터리가 적어지면 힘이 약해짐. 대부분 위처럼 기다란 샤프통같은 형태가 많은데 매우 가볍고 기타 기능들을 뺏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변가능 CSV기기보다 훨씬 작은 형태로 나옴.

 

CSV에 들어가는 코일

CSV기기는 와이어를 말아서 넣어쓰는 방식이 아닌 위처럼 이미 완성되어 있는 코일을 갈아끼워 사용함. 

소모성 용품이기 때문에 항상 구비를 해두어야 하며 CSV 기기의 브랜드별로 호환가능 코일이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에 맞는 코일을 구매해 주어야함. 

위에사진을 자세하게 보면 0.6Ω(옴) 15-30W라고 적혀 있는데 대부분의 코일에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 코일이고 최대 힘(W)는 어디까지 가능한지 써있음. 대부분 0.8옴 이하는 폐호흡이고 그 이상은 입호흡이라고 보면 됨.

 

카트리지

코일 교체형이 아닌 카트리지(액상도 들어있고 코일도 들어있는 무화기) 교체 형식의 CSV도 많음. 위 사진처럼 통으로 교체해 버리는 방식도 있는데 일정 기간 사용 이후 지속적으로 교체를 해주다 보니 청결하고 이미 액상이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아 따로 액상 구매가 필요없음. 사실 CSV 종류 기기를 사용할때 가장 편한 방법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