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련형 전자담배 VS 일반담배
궐련형 전자담배:
궐련형 전자담배란:
'기기에 맞는 담배잎이 들어있는 스틱을 내부에 부착된 열판에 꽂아넣은 후 고열로 달구어 진 열판이 담배잎을 찌며 나오는 니코틴 증기를 흡입하는 것이다.'
연초와 다른 점은:
'태워서 마시는 것이 아닌 쪄서 마시는 것'
연초와 맛이 다른지:
'다르다. 누군가에겐 고소하고 누군가에겐 이상한 옥수수 향, 피지 않고 옆에 있을땐 방귀냄새가 난다.'
연초와 목넘김이 다른지:
'미묘하게 다르다. 탁 치는 느낌은 비슷할 수 있으나 불붙여 피는 연초가 더 강렬하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증기이기 때문에 질량이 매우 무거운 증기를 목으로 넘기는 느낌.'
궐련형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덜 해로운지:
'그렇다. 니코틴 흡입량은 비슷하나 유해물질은 현저하게 적다. 바꾸고 난 뒤에 2주면 아침에 가래, 흡연 후 입안의 얼얼함등 다른 점이 몸에 나타난다. 하지만 안피는게 건강엔 최고다.'
무슨 근거로 연초보다 덜 해롭다는건지:
'직접 사용한 경험과 내가 이해한 다양한 정보들로 내린 판단이다. 개인의 판단이기에 나의 판단 또한 다른 사람에겐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연초 VS 궐련형 전자담배, 추천 한다면:
'하나 고르라면 당연하게도 궐련형 전자담배이다. 연초에서 갈아타야 진짜 연초가 건강악화로 향하는 KTX행이라고 느낄 것이다.'
액상형 전자담배 VS 일반담배
액상 전자담배:
액상 전자담배란:
'내부에 들어있는 코일에 열이 가해지며 넣어놓은 액상에 젖은 솜과만나 나오는 증기를 흡입하는 형태의 기기이다.'
연초와 다른 점은:
'입호흡과 폐호흡으로 나뉘는데 입호흡은 연초와 동일하게 흡입하고 폐호흡은 숨을 쉬듯 머금지 않고 바로 폐로 들어가는 방식이다.'
연초와 맛이 다른지:
'완전 다르다. 다양한 종류의 맛을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액상 종류중 [타바코]라는 담배맛이 있는데 전혀 담배맛이 아니다.'
연초와 목넘김이 다른지:
'입호흡 방식을 사용하는 기기는 위에 언급한 궐련형 전자담배와 목넘김이 매우 비슷하지만 폐호흡의 경우 완벽하게 다르다. 바로 폐부로 증기가 들어가게 흡입을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목에 걸리는 느낌이 약하다.(물론 액상 나름이지만 평균적으로)'
액상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덜 해로운지:
'그렇다. 조금 검색 해보면 나오겠지만 거를 매체는 보통 무슨 식약청 발표에 의거한 기사... 절때 참고하지 말아야 할 정보로 가득하니 이것 빼고 알아보면 금방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무슨 근거로 연초보다 덜 해롭다는건지:
'마찬가지로 직접 사용한 경험과 내가 이해한 다양한 정보들로 내린 판단이다. 액상형 전자담배가 직접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명한 것은 [충치]다. 액상을 흡입하다 보니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이가 상할 수 있다. 뭐 폐얌이나 다른 호흡기 질환보단 좋지만.'
연초 VS 액상형 전자담배, 추천 한다면:
'하나 고르라면 당연하게도 액상형 전자담배이다. 내가 원하는 맛을 골라 사용도 가능하고 건강에도 훨씬 덜 헤롭기 때문에.'
그렇다면 액상형 전자담배 VS 궐련형 전자담배중 하나를 고른다면:
'액상형 전자담배를 고른다. 다양한 맛을 설정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게 연초를 그만 피워야겠다는 초반의 목표를 넘어서 하나의 취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만큼 즐기기도 하고 선택의 범위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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